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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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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 스토리 두드림] 소원을 말해봐!

    여행박사 직원들 월급의 1%를 모아 해외여행 가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 여행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9월 초에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명절이 되어도 돌아갈 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추석 나들이로 희망의 빛을 밝혀주실 순 없나요?"

     
    친척, 심지어 친부에게 몹쓸 짓을 당한 소녀들이 힘을 내며 살아가는 '쉼터'라는 곳에서 보낸 편지였습니다.

    가족이며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이면 더 외롭고 힘든 아이들에게

    작년과는 다른 추석을 선물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응원의 한마디
     http://www.tourbaksa.com/event/120920.asp

     

    급하게 부산행 비행기 표를 끊고 부산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을 만나 대마도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저는 그 아이들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처음 가본 면세점을 구경했고, 들떴습니다.

    아이들과 어떡하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 금세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은 잠시-

     

     

     

     

    아이들은 정말 순수했고, 금방 친해졌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처음 타는 비틀은 1주년을 맞아 선물을 주었습니다!

    작은 선물도 참 기쁘네요 :)

     

     

     

     배를 타고 멀미를 걱정하던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잠이 들었습니다.

    한 시간 남짓 지나자 대마도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입국 절차에 신기해하며, 일본 직원들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무사통과 후. 패키지 차량에 올랐습니다.

     

     

     

    버스를 타고 약 5분 정도 달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우동과 유부초밥, 김밥을 먹고

    신이난 아이들은 사진을 찍고 놀았습니다!

     

     

    비틀즈처럼 해볼까?

     

     

     

    그날의 맑은 날과 잘 어울리는 상큼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원본을 올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미우다 해수욕장.

    아이들의 마음처럼 맑은 바닷물이었어요.

     내년에는 여기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자며.. ㅎㅎ

     

     

     

     

    그리고 영차영차 올라갔습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

     

     

     

     

    선생님과 아이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내려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와타즈미신사!

     

     

     

     

     

    몇몇만 사진을 찍고 다시 또 차를 타고 달립니다~

     

    도착한 곳은 온천!

     

     

     일본 온천을 체험해보고~ 쉬고~ 놀고~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

     

     

     

    밥과 국은 리필이 되어서~ 엄청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과 선생님도 맛있다고~~

     

    식사 후 호텔로 왔습니다! 

     

     

     

     

    일본 호텔에서 입는 잠옷을 입고 포즈를 잡네요^^

     

     

    하룻밤을 자고 조식을 맛있게 먹고~

    약속 장소로 향합니다.

     

     최익현 순국비를 관광하고~

    잠시 자유시간을 가진 우리는 마트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놀았습니다.

     

     애들은 역시 애들이네요 ㅎㅎ

    제가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자동차 게임에 빠져서 하하 호호 웃고 있었어요.

     

     

    그리고 스티커 사진!

     

     

    여섯 명의 아이들과 제가 들어가 꽉 차게 찍으니.. 머리카락색밖엔 보이지 않지만 ㅋ

    그래도 신 나게 웃고 떠들면서 사진 찍고, 꾸미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그 다음은 눈부시게 맑은 날씨와 기분 좋은 바람이 불었던 카미자키 전망대! 

     

     

     선생님과 단체사진을 찍고~

    저랑도 기념사진을 같이 찍었습니다 :)

     

     

     

    가장 많이 웃고, 즐기고, 저를 많이 따랐던 여학생♡

     

    전망대를 구경하고 다음 코스는 수선사!

     

     

     

     

    점심을 먹고는 자유시간을!

     

     비스트 팬이라는 여학생은 신라면을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기념으로 한 개를 샀습니다.

     

    마트에서 각자 받은 용돈 천 엔으로 야무진 쇼핑을 한 후

    대마도 여행의 마지막 관광인 한국전망대를 올랐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아서 운 좋게 부산까지 봤습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진 않지만~)

    가이드상께서 정말~정말 운이 좋은 날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부산 여객터미널에서 포옹으로 인사하고,

    다음날 (10월 3일)이 쉬는 날이니 자기네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라는 아이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짧은 1박 2일의 대마도 여행이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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